교육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직원에게 우수한 금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보장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지원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82,552,000원은 장애인 교원의 수업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습니다. 희망나눔캠페인 새해 희망목표에 따라 자율적으로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에 따라 회사에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적립하여 조성된 기부금을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하는 기부문화 캠페인 2017년 기준 장애인 교원 수 총 3,670명 ※출처: 17개 시·도 교육청 조사 자료 장애인 교원을 위한 보조인력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위한 예산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지원 총액은 연간 6억 원 수준으로 장애를 가진 교직원 전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에는 부족한 예산입니다. 장애를 가진 교원들은 교육보조기기를 대여해서 사용하거나, 사용 연한이 지난 교육보조기기를 사용해야하는 등 업무 편의가 미흡한 교육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장애인 교원의 수업환경을 개선하고 장애물 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수업에 필요한 교육보조기기를 선물합니다.

장애인 교원에게 어떤 교육보조기기가 필요할까요?

이밖에 문서인식 소프트웨어, 전자칠판, 특수 필기구 등 각 선생님들의 수업에 필요한 교육보조기기가 전달되었습니다.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기부금 모금(희망나눔캠페인) > 협약 & 기부금 전달 > 모집(전국 17개 시·도교육청) > 심사 및 선정 > 교육 보조기기 전달(22명) > 수요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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