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모리의원, 한국장애인재단에 5,000만원 상당 모발두피케어 샴푸 전달

□ 모리의원(원장 이성욱)이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모발두피케어 샴푸 1,000개(5천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 모리의원은 탈모와 두피염 관리 전문 병원으로 2006년 개원 이래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무료 탈모 치료 지원, 공무 중 재해나 화상을 입은 경찰과 소방관을 위한 무료 모발이식 지원 등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 기부물품으로 전달된 ‘모리수 샴푸(500㎖)’는 모발과 두피의 필수 영양성분과 활성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3無(계면활성제‧실리콘‧방부제) 샴푸로, 세정 뿐 아니라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일리 케어 제품이다.

□ 12월 16일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여한 모리의원 이성욱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개인위생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등 외부인과의 노출이 불가피한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많은 것들이 멈추어야 했다. 서로 간에 물리적으로는 잠시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모리의원에 감사하다.”라며 “후원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왼쪽/오른쪽)과 모리의원 이상욱(오른쪽/왼쪽)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