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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한국장애인재단은 용인 언남초등학교 4학년 3반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차별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에 들어가기 앞서 한국장애인재단을 설명하고, ‘장애바로 알기 O, X퀴즈’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기업 ‘D-1(디마이너스 원)’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회문제를 조명하고 해결하기 위한 공익캠페인과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D-1(디마이너스 원)에서 준비한 모양이 다른 쿠키지만 그 맛은 똑같이 맛있듯 ‘다양성을 상징하는 쿠키’인 ‘그대로 괜찮은 쿠키’에 대해 설명 듣고 친구들에게 칭찬쿠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수 작성하고 꾸민 편지와 함께 자신의 쿠키를 전달하며 “친하게 지내자~”, “잘 챙겨줘서 고마워~”등 평소에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들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대로 괜찮은 쿠키’와 함께 진행했던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보다 존중하는 사회로 변화하기를 기대합니다.

※기부연계사업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장애인을 위한 공익사업을 기획·연계·진행하여 세상을 변화시켜 나갑니다.

※그대로 괜찮은 쿠키

공익적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 크리에이터 D-1(디마이너스원)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 모양은 조금 다르지만 그 모습 그대로 완전하고 맛있는 '다양성'을 상징하는 쿠키를 제작, 판매합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장애아동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