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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삼성화재애니카손사

'드림카 프로젝트' 400호 정비 달성

□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이사 손을식)가 함께 하는 장애인·장애인단체 자동차 정비사업 '드림카 프로젝트'가 400호 정비를 달성하였다.

□ 드림카 프로젝트는 전국의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이용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삼성화재애니카손사 후원으로 장애인의 자동차를 무상으로 정비 및 수리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400대의 차량을 수리해왔다.

□ 이날 400호 정비 전달식을 기념하기 위해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관계자인 서부대물보상부 중앙대물센터 김형갑 센터장, 홍선경 선임, 400호 정비수요자 김준승씨, 400호 차량정비 공업사인 상암현대서비스 정성완 전무, 남기호 과장이 참여하였다.

□ 수요자로 선정된 김준승 씨는 "장애인들에게 있어 자동차는 다리 같은 존재다. 이러한 뜻 깊은 프로젝트를 통해 자동차 수리를 받을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드림카 프로젝트는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위한 사업이며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함께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달하였다.

□ 한편, 드림카 프로젝트는 2022년 8월 경 다시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재단 지원사업팀(02-6399-6234, planning@herbnanum.org)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400호 정비달성 기념촬영

(왼쪽에서부터)상암현대서비스 정성완 전무, 400호 정비수요자 김준승씨, 상암현대서비스 남기호 과장

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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